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무원 시험 (문단 편집) == 행정부 공무원 채용시험 == 행정부 공무원 채용시험은 크게 [[국가공무원]] 시험, [[지방공무원]] 수탁 시험, 서울특별시 지방직 시험, 시도교육청 시험으로 나뉜다. 시험의 기본적인 틀은 비슷하나 예외적인 차이 몇 개가 있다. - 세무직의 경우 지방직에서는 지방세무직으로, 과목도 세법에서 지방세법으로 바뀌는 정도의 차이가 있다. - 전산직의 경우 국가직 전산직은 '기술직군'이고 지방직 전산직은 '행정직군'이라는 차이가 있다. - 7급 행정직의 경우 2011년부터 지방직 7급 시험에는 지역개발론과 지방자치론이 새 선택과목으로 추가되어 경제학원론 대신 응시가 가능하나, 2013년의 합격자들은 경제학원론 70% 지방자치론 30% 정도의 비율로 선택하고 지역개발론을 선택하는 수험생은 거의 없다. 지방자치론을 선택하는 30% 정도의 수험생은 자신이-- 지방행정공무원의 꿈을 품고-- 특별히 지방행정학에 관심이 많거나-- 경제 고자라서-- 경제학을 피해 행정학의 지방행정론 부분과 90% 이상 겹치는 이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다. 경제학에 비해 양이 얼마 되지 않고 단기간에 합격이 가능하다는 점, 그리고 문제 푸는 시간 역시 경제학에 비해 절약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국가직, 국회직에선 경제학을 선택하지만 지방직을 위해 따로 지방자치론을 선택하는 경우도 있다. - 2016년부터 '인사조직' 직류가 새로 추가되면서 인사조직 직렬 7급은 경제학 대신 '인사조직론'을 시험치게 된다. 경제가 어려운 사람--경제고자--들에게는 희소식이 될 수도. 하지만 소수로 뽑는 직렬이라 얼마나 변수가 될지는 미지수이고 교육행정직, 선관위 등 경제학 대신 다른 과목이 들어가는 직렬은 예전부터 있었다. 참고로 인사조직론의 경우 행정학의 인사행정과 조직행정의 심화버전이라고 한다. (지방자치론이 지방행정의 심화버전인 것과 비슷한 느낌) - 7급을 제외하고 공통으로 가진 특징은 시험 도중 화장실을 가지 못한다는 것이다. 시험 중 시험장 밖으로 나가는 순간 재입실이 불가능하다는 규정이 있기 때문이다. 7급 시험의 경우 최소 120분에서 140분으로 상당히 기간이 길기 때문에, 2019년부터는 1회에 한하여 시험장을 다시 출입할 수 있으면서도 특정 시간대에 한해 화장실을 갈 수 있게 되었다. 다만 서약서를 작성해야 하고 2회 출입부터는 시험장 안으로 다시 들어올 수 없는데다 시험시간의 일부를 날리는 셈이라, 합격을 노리는 수험생이라면 당연히 화장실에 가지 않을 것을 전제로 생체 리듬을 조절할 필요는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